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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대 기업 업종별 ESG평가 ⑤보험] 한화생명, 전부문 업계 최상위 '종합 1위'…삼성화재도 'A+'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3-03-15 16:25:46 조회수 129

'첫 평가' 한화생명, E·S·G 전 부문서 업종 최상위 평가받으며 '1위 입성'
삼성화재도, 전년 평가 대비 개선된 성적으로 '종합등급 A+'
삼성생명·현대해상·DB손해보험, 'ESG경영 우수'

한화생명이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시총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평가 보험 업종에서 A+(매우우수) 등급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한스경제 DB
한화생명이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시총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평가 보험 업종에서 A+(매우우수) 등급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한스경제 DB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한화생명이 국내 시총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평가 보험 업종에서 A+(매우우수) 등급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삼성화재 역시 A+ 등급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삼성생명,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은 모두 A(우수)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ESG 경영 상태를 자랑했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시총 200대 기업(2021년 말 기준 코스피 160·코스닥 40개사)에 대한 ESG평가 결과에 따르면 보험 업종은 6개 기업이 포함됐다. A+(매우 우수)등급 2개사, A(우수)등급 3개사, C등급(취약) 1개사로 A등급에 가장 많은 기업이 분포됐다. 다만, S등급(최상위)을 받은 기업은 없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업들이 공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지배구조보고서·사업보고서 등을 중점 분석하고 정부부처·유관기관·미디어 및 웹사이트 정보 등에서 수집한 자료를 참고해 다면평가방식으로 진행됐다.     

△환경(E) 부문은 전략 및 공시·경영·관리·개선도 △사회(S) 부문은 전략및 공시·경영·직원·이해관계자·개선도 △지배구조(G) 부문은 투명성·경영·주주·감사 분야로 분류했으며, 부문별 20개 평가지표로 구성됐다. 더불어 △심층사항으로 '법규 위규 및 이슈사항(감점 -10점 배점)'과 '미디어분석(가점 +5점 배점)'을 추가로 적용했다. 

시총 200대 기업 ESG평가 보험 업종 종합 B등급 이상 기업. 종합 C등급은 미공개/ ESG행복경제연구소 제공 
시총 200대 기업 ESG평가 보험 업종 종합 B등급 이상 기업. 종합 C등급은 미공개/ ESG행복경제연구소 제공 

◆ 한화생명, ESG 전 부문 업계 최상위…첫 평가서 종합 1위

한화생명은 첫 평가에서 ESG 전 부문 업계 최상위 평가와 함께 종합 86.37점·A+등급으로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한화생명의 부문별 평가를 살펴보면, 환경 부문에서 83.80점·A등급으로 1위에 올랐다. 세부적으로 △'전략 및 공시' 분야에서 지속가능경영 정보공시, 지속가능경영 정보공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충실도 △'관리'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개선도'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등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더불어, △'2030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전략 및 로드맵' 발표 △한국 경영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인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취득 등으로 0.5점의 가점을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도 83.80점·A등급의 평가와 함께 업계 1위에 올랐다. △'전략 및 공시'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정보공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기준 △'경영' 분야의 회사 신용등급 △'직원' 분야의 고용안정성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 신규 주택담보대출 ‘ESG 금리 할인’ 등으로 1.20점의 가점을 획득했다. 

다만, 즉시연금 소송 패소, 기초서류 기재사항 준수 의무위반과 보험금 지급시 적립이자를 적게 지급한 사례 등으로 1.20점의 감점도 함께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평점 92.85점으로 최상위 등급인 'S'를 부여받으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투명성'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정보공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기준 △'경영' 분야의 장기재직 사외이사, 임원/직원 보수의 적정성, 여성 임원 비율,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주주' 분야의 주주총회 집중일 개최, TBL 및 배당성향 △'감사' 분야의 감사기구의 독립성, 감사기구의 전문성 등에서 만점 평가를 받았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했다. 이점은 0.1점의 가점 사항으로 적용됐다. 

삼성화재는 종합 평점 85.10점, 종합 평가 등급 'A+'로 한화생명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종합 평점 85.10점, 종합 평가 등급 'A+'로 한화생명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삼성화재 제공

◆ '2위' 삼성화재, 지난해 A등급→A+로 상향…환경·지배구조 개선

삼성화재는 종합 평점 85.10점, 종합 평가 등급 'A+'로 한화생명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해 시총 100대 기업 ESG평가에서는 종합 80.03점·A등급(△환경:72점·B등급 △사회:81.5점·A등급 △지배구조:89.3점·A+등급)을 기록했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에서 개선된 평가를 받으며 종합 평점과 등급을 모두 끌어올렸다. 

부문별 평가를 보면, 환경에서 83.60점으로 A등급을 받았다. △'전략 및 공시' 분야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충실도 △'관리'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개선도'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등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더불어  충남경찰청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협약을 통해 0.1점의 가산점을 부여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81.70점·A등급으로 평가받았다. △'경영' 분야에서 회사 신용등급 △'직원' 분야에서 고용안정성, 고용평등 및 다양성 △'개선도' 분야 직원급여 등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심층' 분야에서는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통한 ESG 마케팅 전문성 강화, 금융소비자연맹의 ‘2022 좋은 손해보험사 평가’ 1위 등으로 0.6점의 가점을 획득했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재산종합보험 등 입찰서의 담합한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적발되면서 2.50점의 감점을 적용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은 90.50점으로 최고등급인 S등급을 기록했다. △'경영' 분야의 이사회 독립성 및 전문성, 장기재직 사외이사, 사외이사의 비율,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주주' 분야의 주주총회 집중일 개최, 최대주주 지분율, TBL 및 배당성향 △'감사' 분야의 감사기구의 독립성, 감사기구의 전문성 등에서 만점 평가를 받았다. 

삼성생명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 평점 합계 82.48점·A등급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 평점 합계 82.48점·A등급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제공

◆ 삼성생명·현대해상·DB손해보험 'A등급'…'ESG경영 우수'

삼성생명을 비롯해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은 이번 평가에서 모두 종합 평가 등급 'A'를 획득했다. 

먼저, 삼성생명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 평점 합계 82.48점(A등급)을 기록했으며, 부문별로 △환경(E) 80.60점·A △사회(S) 76.65점·B+ △지배구조(G) 90.80점·S 등의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시총 100대 기업 ESG평가(종합:82.23점·A △환경:76점·B+ △사회:82점·A △지배구조:90.8점·S)와 비교해 대체적으로 전 부문에서 소폭 개선된 성적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올해 평가에서 부문별로 △환경 부문에서 지속가능경영 정보공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충실도, 온실가스 배출량(관리), 에너지 사용량(관리), 폐기물 재활용율(개선도) △사회에서는 지속가능경영 정보공시, 회사 신용등급, 고용안정성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속가능경영 정보공시, 이사회 독립성 및 전문성, 장기재직 사외이사, 여성 임원 비율, 주주총회 집중일 개최, 최대주주 지분율, TBL 및 배당성향, 감사기구의 독립성, 감사기구의 전문성, 민원발생 등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올해 첫 평가 대상에 이름을 올린 현대해상은 △환경(E) 78.0점·B+ △사회(S) 82.90점·A △지배구조(G) 86.0점·A 등의 성적으로 종합 81.87점·A등급을 받으며 업종 4위에 올랐다.  

부문별 평가에서 만점을 받은 항목은 △환경 :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기준, 온실가스 배출량(관리), 에너지 사용량(관리) △사회 :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기준, 고용안정성, 직원 급여 △지배구조 :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기준, 장기재직 사외이사, 여성 임원 비율,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주주총회 집중일 개최, 최대주주 지분율, TBL 및 배당성향, 감사기구의 독립성 등이다. 

DB손해보험은 종합 80.87점으로 A등급을 받았다. 부문별 평가는 △환경(E) 76.70점·B+ △사회(S) 82.75점·A △지배구조(G) 86.80점·A+ 등이다. 

지난해 시총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종합:79.50점·B+ △환경:72점·B △사회:82점·A △지배구조:87점·A+)와 비교해 환경과 사회부문에서 개선된 평가를 받으며 종합평가 등급을 B+에서 A로 상향됐다. 

올해 평가에서 만점 항목은 부문별로 △환경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관리), 에너지 사용량(관리) △사회 부문에서는 고용안정성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장기재직 사외이사, 여성 임원 비율, 최고경영자 승계정책, 최대주주 지분율, TBL 및 배당성향, 감사기구의 독립성, 감사기구의 전문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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