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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Awards] 롯데칠성음료, 식음료 부문 대상…친환경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6-20 18:39:35 조회수 15

내용요약ESG행복연구소 종합 A+등급 획득
플라스틱,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경영 추진

롯데칠성음료가 1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스경제 창간 10주년 기념 '2025 ESG 코리아 포럼 및 시상식(2025 ESG Korea Forum & Awards)'에서 송진현 한스경제 대표 발행인으로부터 대한민국 시총 250대 기업 ESG BEST 식음료 부문 대상을 받고 있다. /최대성 기자dpdaesung@sporbiz.co.kr 2025.06.19.
롯데칠성음료가 1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스경제 창간 10주년 기념 '2025 ESG 코리아 포럼 및 시상식(2025 ESG Korea Forum & Awards)'에서 송진현 한스경제 대표 발행인으로부터 대한민국 시총 250대 기업 ESG BEST 식음료 부문 대상을 받고 있다. /최대성 기자dpdaesung@sporbiz.co.kr 2025.06.19.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1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구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ESG 코리아 포럼 및 시상식(Korea Forum & Awards, 이하 ESG 포럼)’에서 ESG지속가능경영 평가 식음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ESG행복연구소의 국내 기총 250대 기업 ESG 지속가능경영평가에서 매우 우수인 종합 A+등급을 받았다. 부문별로는 환경과 지배구조 항목이 A+ 등급에 올랐다. 사회 항목은 우수인 A 등급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건강하고 존경받는 기업가치 실현’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ESG 경영을 지속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해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 및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목표로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고 재생원료 사용 비중을 30% 늘릴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SBTi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 목표도 승인받았다. 오는 2030년까지 직접·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보다 50.4% 줄이고 2040년까지 100% 줄일 계획이다. ‘2024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코리아 어워즈’의 필수소비재 부문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으로 윤리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리스크 모니터링, 표준 계약서에 대한 재·개정 등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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