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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ESG 경영 본격화…지속가능한 교통공기업 모델 시동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5-08 16:11:17 조회수 13

내용요약ESG 경영위원회 출범…“환경·사회·투명성 아우르는 책임경영 실현”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공사는 지난 4월 29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며 ESG 경영체계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8인으로 구성됐으며, 공사의 ESG 전략 수립과 실행과제 점검, 주요 이슈 자문 등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 친환경 교통정책 연계 방안 등 현장 밀착형 의제도 다룬다.

민경선 사장은 “ESG 경영위원회 출범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경기교통공사가 새로운 시대의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도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교통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민경선 사장은 “ESG 경영위원회 출범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경기교통공사가 새로운 시대의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도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교통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 제공

첫 회의에서는 ESG 가치의 체계적 반영을 위한 공사의 중장기 전략과 실행과제 발굴 방안이 논의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공사의 ESG 경영이 단순 선언을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견인할 계획이다.

민경선 사장은 “ESG 경영위원회 출범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경기교통공사가 새로운 시대의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도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교통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ESG 경영을 통해 친환경 교통서비스 확대와 조직 투명성 강화,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며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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