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NGO 단체에 전달…“사회적 책임 다할 것”
[한스경제=김동주 기자] 유유제약이 연말연시를 맞아 총 8억 600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비나폴로프리미엄정’, ‘베노터치힐러플라스타’, ‘유판씨멀티구미’, ‘모두앤굿’ 등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총 9종을 비영리 NGO 킹스웨이코리아, 지파운데이션, 서울드림교회 등 3곳의 단체에 기부했다. 기부한 제품들은 각 NGO 단체를 통해 소외이웃 지원과 의료 봉사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승표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장은 “유유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