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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공기정화나무 기부하고 멸종위기식물 보호 나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4-04-09 16:24:23 조회수 31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 강화

/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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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종훈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기정화나무 기부로 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멸종위기식물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 2000그루는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길러 수도권 아동보육시설 80여 개소에 전달한다. 또한 전달한 공기정화식물 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기부해 자생지 복원도 지원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9년부터 총 7000그루의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3만 2500㎡(3.25ha) 면적의 자생지에 6500그루의 멸종위기 나무를 심는 등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멸종위기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며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카드는 ▲공기정화식물 기부 ▲산불피해지역 재생사업 ▲자연재해 구호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며, ESG 선도 및 지속가능경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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